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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이소라 크러쉬 정승환 등 역대급 거리두기 버스킹 화제카테고리 없음 2020. 6. 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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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평범한 일상에 '비긴어게인 코리아'만의 특별한 거리를 두는 버스킹이 시청자들의 힐링입니다.6일 첫 방송된 JTBC 노래예능 '비긴어게인코리아'에서는 가수 이소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 하림, 제제, 크래쉬, 정승환이 '거리두기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방송에서 하림, 헨리, 크래시는 코로 나쁘지는 않다.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직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국내 버스킹의 첫 장소로 인천국제공항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코에서 나쁘지 않고 19파를 직격탄을 맞고 텅 빈 공항의 모습에 놀라 "노래는 침묵을 깨는 힘이 있다"며 "이어서 좋은 일이 일어나 기뻐하지 말자"는 하림의 내용과 함께 음악을 시작했습니다.하림의 출국으로 기호강 사운드 체크를 시작한 데 이어 크래쉬, 헨리 듀엣으로 전 멤버의 음색이 더해진 달콤한 How Deep Is Your Love와 눈시울을 붉힌 이소라와 정승환의 Falling Slowly 듀엣, 이소라와 수현의 보라빛 듀엣 등 따뜻한 노래의 향연은 방역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직원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이어 공연 일정이 모드 취소된 마포문화비축기지를 찾아 역대급 스케일의 드라이브 인버스킹을 열었다. 따로 똑같이를 표방하는 이번 비긴어게인코리아의 콘셉트처럼 자동차 안에서 거리를 두는 안전하고 독특한 방식을 택한 것이었다.
수현과 정승환이 호소력 강한 목소리의 소음으로 맞춰 대체 불가의 소음색을 가진 크래쉬에게 휴대전화 라이트로 보낸 관객들의 답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색다른 풍경을 만들었다.이소라와 크래시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그대 안의 블루 또한 한 사람의 듣는 이의 고막을 또렷하게 녹였다.마지막은 여러분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헨리의 예기처럼 전체 행복을 응원하고 선곡한 해피(Happy)로 마지막을 장식해 낯선 곳과 낯선 모습이지만 심정만은 1로 통한 관객과 뮤지션들의 삶의 소통이 고스란히 드러나 가슴을 울렸다.